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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하루 10개도 못 팔던 밥스틱, 솔루션 후 200개씩 팔리는 중 중간점검

by 기록하는 하루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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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 2021년 8월 18일에 방영된 '하루 10개도 못 팔던 밥스틱, 솔루션 후 200개씩 팔리는 중 중간점검'편 전체 받아쓰기와 내용 요약본입니다.

하루 10개도 못 팔던 밥스틱, 솔루션 후 200개씩 팔리는중 중간점검

오프닝 및 중간점검

장신(이하 화자 1) 00:00 5개 포장 더 해 갈게요
사장 1(이하 화자 2) 00:01 이렇게 많이
화자 1 00:02 왔으면 뭐라도 조금이라도 팔아주고 가야지 그렇게 해서 얼마
화자 2 00:05 6만 1000원입니다.
화자 1 00:07 17개씩 포장을 해도 6만 원밖에 안 돼도 단가가 진짜 낮어 노동에 비해 금액이 너무 적다 뭐 그래도 싫어?
화자 2 00:14 그래도 좋습니다.
화자 1 00:18 오늘은 은평구 갈현동에 있는 밥스틱에 재방문을 했습니다. 이분들 같은 경우는 막일로 3000만 원을 모아서 매장을 차렸는데 영상이 올라가기 전에 하루에 20개 정도를 판매하다가 영상이 올라간 후에 300개 가까이 정도를 밥스틱을 판매를 하고 계십니다. 지금 현재 좀 엄청 좀 힘들어하긴 해요. 너무 많이 팔리다 보니까, 지금 정신이 없어요. 친구들까지 다 불러서 지금 판매를 하고 있는데, 제가 한 달 정도 원래 후에 중간 점검을 해야 되는데 조금 빨리 왔어요. 한 달이 지나면 이분들이 손님한테 잘못하고 있는 거를 제가 파악을 못 할 것 같아 가지고. 조금 일찍 왔습니다. 들어가서 저분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한번 같이 보시죠. 안녕하세요. 야 지금 왜 이렇게 사람이 많아요.
화자 2 01:04 너무 바빠가지고 동네 친구들 다 불렀습니다.
화자 1 01:06 와 근데 이 사람들은 진짜 준비가 잘 된 거야. 내가 아무리 뭐 조언해 주고 어느 정도 미리 세팅을 해 놔야 된다고 얘기를 했지만, 20개 팔던 데가 300개 가까이 판다는 것 자체가 사실 말이 안 돼 당신은 이렇게 300개를 팔 수 있다고 생각했어.
화자 2 01:21 처음에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배달도 막고 홀 손님도 많이 기다리시고 그랬었는데 더 이상 안 될 것 같아서 친구들까지 불러가지고 지금은 잘 쳐내고 있습니다.
화자 1 01:30 지금 갑자기 매출이 엄청 올랐잖아요. 기분이 어때요
화자 2 01:34 항상 일하면서 일 끝나고 새벽마다 쿠팡 뛰어오면서 월세 메꾸고 항상 그랬었는데 지금은 가게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지금은 행복합니다.
화자 1 01:44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어떻게 보면 사실 여기까지인 거고. 이다음부터는 니들 몫인 거지 뭔 말인지 알아 그런데 머리 자른 거예요.
화자 2 01:51 아니요. 그냥 모자만 쓴 겁니다.
화자 1 01:53 갑자기 얼굴이 땡그래졌어
화자 2 01:54 재료 손질 때문에 새벽 네 시쯤에 이제 마감하고 들어가서 잠을 자다 보니까, 얼굴이 땡땡 부은 것 같습니다.
화자 1 02:01 다 잠을 못 자 가지고 얼굴이 다 땡그래 다 눈은 존** 부어있고 근데 이게 20대 때는 어쩔 수 없어 무조건 이렇게 해야 돼. 손님 없는 게 좋아 지금이 좋아
화자 2 02:10 세 시간밖에 못 자도 지금이 좋습니다.
화자 1 02:12 그 마음 진짜 변하지 말아야 돼 단가 자체가 낮은 품목이라서 진짜 안 쉬고 존** 해야 돼. 친구 둘 어떻게 사장이잖아. 둘 다 한 명씩 번갈아 가면서 쉬면서 친구들 또 무급으로 또 이렇게 됐다가 쓰면서 이렇게 하는 거야. 다 자 어쨌든 친구 나한테 골목의 신이라고 했던 친구잖아.
사장 2(이하 화자 3) 02:29 네 맞습니다.
화자 1 02:30 내 영향력 봤어 못 봤어
화자 3 02:31 네 엄청나게 봤습니다. 이렇게
화자 1 02:33 갑자기 미친 듯이 떴어 무슨 생각이 들었어
화자 3 02:36 비록 몸은 힘들겠지만, 기분은 엄청나게 좋습니다.
화자 1 02:39 야 너 왜 이렇게 딱딱해 멘트 준비했니 왜 이렇게 딱딱해 그냥 편하게 얘기하면 돼 편하게 군대가 아니라고 2700원짜리 메뉴 언제 나와
화자 2 02:49 준비는 거의 다 돼가고 있고요. 대표님이 말씀해 주시면, 그때 출시할 예정입니다.
화자 1 02:53 OK 지금은 사실 워낙 바쁘기 때문에 제가 바로 판매하세요라고 얘기는 안 했거든요. 근데 오늘 제가 한번 다시 시식을 해보고 괜찮으면 바로 판매하는 걸로 가자고 친구라고 하셨는데 지금 바빠가지고 도와주러 오신 건가요?
사장 친구 03:06 예 도와주러 온 건데
화자 1 03:07 원래 뭐 하시던 분인데 지금 이 시간에 아침부터 나와 가지고. 친구를 도와주고 있어요. 돈도 안 준다는데
화자 4 03:12 취업 준비하고 있는 와중에 친구들한테 이제 도와달라고 연락이 와서 흔쾌히 도와주러 왔습니다.
화자 1 03:18 그전에도 어쨌든 친구가 오픈했을 때 몇 개월 전에도 이 매장을 와 봤을 텐데 손가락을 굉장히 빨고 친구가 월세 힘들어하고 이랬을 때 무슨 기분이 들었어
사장 친구(이하 화자 4) 03:27 되게 옆에서 지켜보면서 짠했는데 그냥 제가 딱히 도와줄 수 없어서 그냥 되게 안타까웠습니다.
화자 1 03:34 그러면 지금 굉장히 잘 돼요. 잘 돼 가지고 지금 기분이 어때요 다행히 친구로서
화자 4 03:38 지금 이렇게 잘된 친구들 모습 보니까, 취업이 아닌 저도 어떻게 자리를 하나 내달라고 해야 되는지 한번 빌붙고 싶습니다.
화자 1 03:48 취업 못하면 여기로 취직해 친구 받아줄 건가요? 네 자 그럼 이제 바로 얘기해 연봉 얼마부터 시작할 건데
화자 4 03:56 친구니까 월 300 이상만 줬으면 좋겠어
화자 2 03:59 친구니까 월 백으로
화자 1 04:01 친구잖아. 친구 말 달라는 대로 줘 나는 사람을 쓸 때 얼마 받고 싶냐고 항상 먼저 물어봐. 너 얼마 받고 싶은데 그럼 지금 300 받고 싶다고 했잖아. 그럼 300 줘 대신에 시간을 얘기 안 했잖아. 20시간 시키면 돼
화자 4 04:14 그냥 다른 데 알아보겠습니다.
화자 1 04:17 근데 어쨌든 지금은 친구가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니까. 진짜 친한 친구일 거 아니야. 좀 가끔 와서 좀 도와줬으면 좋겠어
화자 4 04:24 네, 알겠습니다.
화자 1 04:25 진짜 이런 게 내가 돈 벌면서 가장 부러워했던 게 이거야. 나는 일만 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중학교 친구도 없고 고등학교 친구도 없고 이런 부분이 좀 쓸쓸하긴 한데 사장님은 친구가 있어 가지고 좀 부럽네 배달 가야 되나요?
화자 2 04:39 기사님 불렀어요.
화자 1 04:41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왜 기사님을 불렀어
화자 2 04:43 지금 거리가 너무 먼 데가 들어와 가지고
화자 1 04:46 먼데 위주로 가야 돼 먼 데일수록 금액이 비싸지잖아.
화자 2 04:48 먼 데 보내면 내일 출근 안 할 것 같아서 가까운 데만 보내고 있습니다.
화자 1 04:52 결국은 친구여도 100프로 신뢰하질 않는 거네 이렇게 째는 게 진정한 친구야 뭔 말인지 알지 이게 안 친하면 부담스러워서 째지도 못해 굉장히 절친이라는 게 여기다 인증이 됐네 내일도 친구 나와?
화자 4 05:05 내일도 나와요. 모레 네 모레도 나와요. 다 나옵니다.
화자 1 05:09 돈을 안 주는데?
화자 4 05:10 언젠간 주겠지 하고 나오고 있습니다.
화자 1 05:12 이게 사실 진짜 굉장히 안타까운 게 존** 팔아도 이렇게 많이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니야. 그냥 이제 자기 생활할 수 있고 그냥 조금 저축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친구 월급까지는 못 줘 딱 얘기할게 내가 그냥 해 진정한 친구는 그런 거야. 계속 그렇게 해주길 바랄게요
화자 4 05:28 네, 알겠습니다.
화자 1 05:29 자 그럼 오늘 내가 여기서 테스트해야 되는 건 그거겠지 2700원짜리 원래 2500원으로 맞추려고 했는데, 2500원으로 맞추게 되면 여기 사장님들만 또 사실 개고생하고 남는 게 별로 없어서 제가 2700원으로 가자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불고기랑 2700원짜리 메뉴 두 개를 먹을게요 두 개를 해줘
화자 3 05:47 네, 알겠습니다.
화자 1 05:48 군인이 혹시 전역한 지 얼마 안 됐어
화자 3 05:50 전역한 지 3년 넘었습니다.
화자 1 05:52 네, 알겠습니다. 왜 자꾸 이러는 거야. 아니 일부러 그러는 거야. 웃기려고
화자 3 05:55 콘셉트를 잘못 잡은 것 같습니다.
화자 1 05:57 너무 딱딱해 일단 빨리 준비해 주고 겁나 빨리 하면 몇 분 안에 나와
화자 2 06:00 굉장히 빨리 하면은 5분 안에 나옵니다.
화자 1 06:03 야 타이머 5분 누를게요 5분 안에 두 개 나오는지 확인할게요 왜 안 가시고 왜 있는 거예요.
손님(이하 화자 5) 06:09 온김에 구경 좀 하고 싶어서 계속 보고 있었어요.
화자 1 06:11 누가 구경하면 집중이 안 된다고 뭔 말인지 알죠 원하는 게 뭐야? 사진이야
화자 5 06:16 네하나 둘셋 가로로 한 번 한 방만 주세요. 하나 둘 셋
화자 1 06:24 예 얼마입니다.
화자 5 06:26 터치하는 거 사진 한 장 찍을 수 있을까요?
화자 1 06:28 바라는 게 많네, 뭐 어떻게 찍어야 돼.
화자 5 06:33 찍어서 찍어주시면
화자 1 06:34 응 감사합니다. 됐죠 대단 다 하셨죠. 안녕하세요.
화자 5 06:46 화이팅 하시고 잘 먹었습니다.
화자 1 06:48 다음에 또 오셔야 돼요. 들어오세요. 이제 원래 한 개 주는 건가 이게 바로 알잖아. 콜라 딱 얘기할 거 알고 자 이게 지금 2700원 비엔나가 지금 원 투 쓰리 포 파이브 비엔나 먹으면 어디 건지 알 수 야 이 고기 비율이 높은 걸 썼네 약간 사조의 느낌이 나는데
화자 3 07:37 아닙니다.

시식 및 마무리

화자 1 07:41 비엔나가 맛있어 일단 먹어볼게요 이게 밥 스틱인 거야. 그전에 먹었을 때는 맛있었는데, 밥이 너무 말랑말랑 흐물흐물거렸단 말이야. 근데 지금은 약간 바삭함이 이제 들어갔네,
화자 2 08:02 네 연구해서 더 바삭하게 만들었습니다.
화자 1 08:04 처음 거보다 훨씬 맛있어 일단 들어갈 건 다 들어갔어 치즈 들어갔고 비엔나 들어갔고 양파 볶은 거 들어갔고 버섯 들어가고 2700원에 팔아도 괜찮은 거 맞아?
화자 2 08:19 괜찮지는 않은데 미끼 상품으로 한번 던져보겠습니다.
화자 1 08:26 누룽지 뒤지네 그게 내가 진짜 약간 초등학생 입맛이거든. 초등학생 입맛인데 여기서 파는 게 내 입에 다 맞아 얘기가 어떻게 보면 좋을 수도 있지만 딴 사람들은 너무 달고 짠 걸 싫어할 수도 있단 말이야. 그럼 여기에 지금 다 들어가 있어 근데 전 밥스틱보다 지금 좀 업그레이드되는데 이게 훨씬 더 맛있어 진짜 이게 3000원짜리가 딱 시간 300개 400개 팔면은 도대체 주방 뒤지겠네
화자 2 09:17 더워 죽겠습니다.
화자 1 09:18 참아 그 정도도 못 참고 돈 벌려고 했어.
화자 2 09:20 참아보겠습니다.
화자 1 09:30 친구한테 제가 계속 전화해 갖고 오늘 몇 개 나갔어 얼마 팔았어. 오늘 무슨 일 있었어 너 왜 악플 달렸어 그거 빨리 댓글 달아 이렇게 잔소리 굉장히 했단 말이야. 근데 기분이 어땠어
화자 2 09:39 오히려 더 든든하고 믿음이 많이 갔습니다. 이렇게
화자 1 09:42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락할 거라고 생각했어.
화자 2 09:45 아니요. 전혀 생각 못 했습니다.
화자 1 09:47 근데 내가 전화 안 하면 전화 안 하더라
화자 2 09:49 너무 바빠서
화자 1 09:50 OK 이해를 해 자 그러면 일단 평가를 할게요 굉장히 맛있어 이거의 이름은 미정이 스틱으로 간다 OK
화자 2 09:57 네
화자 1 09:58 동업자한테 얘기 안 해 이거 혼자 결정하는 거야.
화자 2 10:01 대표님이 미정이라고 하라고 하셨으니까.
화자 1 10:04 그리고 여기 지금 이름을 제가 바꾸라고 했었는데 지금 어떻게 생각해 봤어
화자 2 10:09 구독자분들께서 아이디어도 많이 주셨는데 그래도 대표님이 주신 이름으로 결정하려고 합니다.
화자 1 10:15 얘기하지 마 얘기하면 안 돼 왜냐하면, 지금 어쨌든 상표 등록이 안 된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얘기 괜히 잘못했다가 상표 등록만 따라다니면서 하는 애들이 있어 그러기 때문에 내가 말한 대로 도형 넣고 밑에 상호 넣고 해 갖고 우리 또 협찬해 주시는 분 있잖아. 배너 광고 이름 뭐야?
화자 2 10:31 마크 인포
화자 1 10:32 자 어쨌든 진짜 공짜로 해주신다고 하니까 좀 빨리 했으면 좋겠어 지금 어쨌든 매출도 많이 올라왔고 앞으로 돈을 더 많이 벌 거야. 돈 벌어가지고 가장 하고 싶은 게 뭐야?
화자 2 10:41 부모님이 제가 매출적으로 이 30만 원 버는 것도 모르고 계시고 끝나고 새벽마다 쿠팡 뛰는 것도 모르고 계시는데 일단은 부모님한테 먼저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고 싶고 그다음에 열심히 살아가는 결과에 대해서 그냥 엄마한테 큰 선물 명품백 하나 선물하고 싶은
화자 1 11:00 사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거든. 근데 돈이 없으면 불편해 그건 사실이야 자 오늘 내가 먹은 거 얼마야
화자 2 11:07 2700원짜리 신메뉴랑 3500원짜리 불고기 스틱 드셨는데
화자 1 11:12 계산 6200원 아니야. 너 계산기 뚜들겨야지 알아 바로바로 계산할 수 있어야 돼. 자 그럼 여기에서 아리따 새우스틱 5개 밥도그 스틱 5개 불고기 스틱 5개 15개 포장 더 해갈게요
화자 2 11:26 그렇게 많이
화자 1 11:27 갔으면 뭐라도 조금이라도 팔아주고 가야지 그렇게
화자 2 11:30 6만 1000원입니다.
화자 1 11:31 그니까 이게 17개씩 포장을 해도 6만 원밖에 안 돼도 단가가 진짜 나죠. 노동에 비해 금액이 너무 적다 뭐 그래도 싫어
화자 2 11:40 그래도 좋습니다.
화자 1 11:41 그럼 제가 26만 1000원을 결제하고 갈게요 20만 원은 손님들 기다리면 알아서 콜라 서비스로 좀 줘 뭔 말인지 알아 간직행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힘들게 왔는데 만족 못 하고 가면 다신 안 와 음료수라도 꼭 챙겨드려요 갈게요 진짜로 열심히 하세요. 들어가세요. 다음에 봬요 네 감사합니다. 자 오늘 제가 갈월동에 있는 밥스틱에 왔었습니다. 구독자분들이 너무 많이 와주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뭐 맛없으면 다시는 안 오시겠죠. 근데 대부분들이 다 만족을 하셨다고 얘기하셔 가지고.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차가 한 1억 9000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저한테는 400만 원짜리 오토바이가 좀 더 편하고 나한테 맞다고 생각을 해요. 내가 뭐 한 20년 동안 오토바이를 탔는데 여러분들이 되게 걱정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안전하게 타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화자 1 12:42 그냥 고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도 차 있다. 요 정도 갈게요
화자 2 12:53 대표님이 다녀가신 후에 일이 엄청 많이 바빠졌고 하루하루 힘들지만 행복하게 지내고 있고 그다음에 일단 이 친구한테 떳떳하게 큰소리칠 수 있는 명분이 생겨서
화자 3 13:04 일단 너무
화자 2 13:06 기분이 좋고요.
화자 3 13:07 그전엔 장사가 안 됐을 때도 저는 하나도 친구를 원망하지 않았고. 장사가 너무 잘되고 있어서, 친구한테 절이라도 한 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요약

밥스틱 매장의 성공적인 판매 전략
-매출 증가로 인한 힘든 상황
-사장과 친구들의 노동 분담
-단가 낮은 품목으로의 끊임없는 노력
친구를 도와줄 때의 기분
-갑자기 미친 듯이 떠서 기분 좋음
-친구들이 도움 받아 자리 잡음
-자리 잡는 과정에서 친구를 도와 기쁨
진짜 친한 친구가 없어서 쓸쓸한 주인과 배달기사의 이야기
-친구 없는 주인과 배달기사의 부러움
-주인은 배달 가까운 곳으로만 보내고 배달기사는 먼 곳으로 보낼까 망설임
-친구 신뢰도 100% 아니라는 깨달음
비엔나 밥 스틱 맛있는 새로운 버전
-비엔나 밥 스틱이 맛있어서 인기
-맛있는 비엔나, 치즈, 양파 등이 들어감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인기 상승
대표님의 결정을 따르고 매출 상승
-전화 안 하더라도 이해
-업무 혼자 결정
-부모님에게 선물하고 돈 벌기
밥스틱 판매 및 오토바이 타기에 대한 이야기
-아리따 새우스틱, 밥도구 스틱, 불고기 스틱 15개 포장
-17개 포장해도 6만 원, 단가가 저렴
-고객 서비스로 콜라 제공, 오토바이 타기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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