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 2020년 10월 31일 방송 영상 전체 받아쓰기와 내용 요약본입니다. 제목은 폐업하고 막노동하러 가기 일보직전인 사장님입니다.
오프닝 및 시식
장신 00:00 이런 거는 그냥 싸대기 맞아야 돼 이렇게 일하면 진짜로 오늘은 하루 매출 10만 원 10만 원 파시는 분을 좀 만나러 왔어요. 자 이분 같은 경우는 지금 내일이라도 바로 막노동이라도 뛰고 싶다. 가게 문을 닫고 싶다. 지금 이렇게 말씀을 하셔가지고. 이분이 문 닫기 전에 제가 한 번이라도 조언을 해드리고 싶어서 가서 사장님을 만나 뵙고 좀 얘기를 좀 해볼게요 예 그럼 안녕하세요. 지금 장사하고 계신 거예요.
사장 00:33 네 지금 홀은 아직 장사 안 하고 있고 배달만 하고 있습니다.
장신 00:36 아니 근데 제가 아침에 출발하기 전에 어플을 확인을 했어요. 근데 그때는 켜져 있었거든. 지금은 왜 꺼져 있는 거야.
사장 00:43 지금은 이제 오신다고 해가지고 잠깐 일시정지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장신 00:47 그런 게 어딨어 그냥 쳐놓은 상태에서 장사하면서 하는 거지 근데 주문이 안 들어오나요?
사장 00:53 네 아까 켜놨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 건도 안 들어왔어요.
장신 00:56 그럼 지금 매출이 빵 원이네
사장 01:00 빵 원
장신 01:02 문제가 뭔지를 제가 한번 찾아볼게요 여기서 잘 나가는 게 뭐예요?
사장 01:06 저희 가츠동하고 불제육 덮밥 이게 제일 잘 나가는 편이야
장신 01:09 지금 제가 제육은 매일 먹거든요. 그래 가지고 딱 먹으면 진짜 맛없다는 소리를 할 수도 있어요. 자신 있어요. 제육
사장 01:17 네 그래도 제육은 저도 한 15년 정도 만들어 왔기 때문에
장신 01:22 OK 제가 그러면은 가츠동이랑 제육을 먹어볼게요 제가 이제 오늘은 좀 뭐라고 많이 할 수도 있어요. 사장님은 지금 어떻게 보면 문을 닫냐 안 닫냐 이 상황에 놓였기 때문에 진짜로 욕을 할 수도 있어 이해해 주세요.
사장 01:36 네 저도 사실 뭐 이런 컨설팅도 좋지만 사실 좀 욕먹고 잔소리 듣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을 했던 거기 때문에
장신 01:44 긴장하세요. 일단 조리를 좀 부탁드릴게요. 근데 일단 제가 조리하기 전에 씨 이거 혹시 온다 그래서 그나마 청소한 거야.
사장 01:55 아니요. 그냥 어제 마감해 놓은 상태 거의 그대로
장신 01:58 근데 주방이 그니까 지저분하진 않는데 되게 찝찝해
사장 02:04 네 아무래도 제가 혼자서 하다 보니깐 좀 대충대충 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긴 합니다.
장신 02:11 장사의 기본은 일단 청결이에요. 근데 이런 먼지들 이거 마감한 거 맞아 마감한 거 맞아요. 후유식 튀김기가 있는데도 지금 안 나가니까 안 쓰는 거잖아요. 그리고 저기다가 지금 냄비에다가 받아 가지고. 이거 지금 기름 깨끗한 거 맞아
사장 02:32 어제 새로운
장신 02:35 어제 기름이구나 이게 지금 문제가 또 뭔지 알아 이거 기름 아마 국자로 뜨면 엄청 깨끗할 거야. 맞죠. 깨끗한데 프라이팬이 썩었잖아. 지금 이게 프라이팬이 들어오니까 기름이 들어 보이는 거잖아요. 지금 프라이팬 때문에 기름이 썩어 보여.
사장 02:52 바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장신 02:54 알겠습니다. 일단 조리 좀 진짜 빨리 좀 부탁드릴게요. 원래 몇 분 정도 걸려요 음식 하나 하는데
사장 02:59 5분에서 10분 정도
장신 03:00 5분에서 10분 알겠습니다. 대학 상권 치고는 돈가스가 너무 작다
사장 03:08 두께가 있어서 얇게 핀 거보다 약간 식감이 있어서 저는 그런 걸 선호해서
장신 03:20 아니 근데 저기도 화구가 있는데, 왜 가정용 가스레인지 위에다가 오죠
사장 03:24 동선 때문에 이걸 따로 구해와서 설치를 했습니다.
장신 03:28 이 뒤에 바로 이렇게 콘센트가 붙어있는 게 아니 이거 지금 뭐냐고 이거 바로 붙어있잖아. 지금
사장 03:35 조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신 03:36 그러면 이런 거를 용납할 수가 없어 이런 거는 그냥 싸대기 맞아야 돼 이렇게 일하면 진짜로 불나면 이거 다 죽는 거예요. 이런 거 관리 잘해야 돼요. 진짜로 불나면 다 죽는다고 이거 진짜 개선 바로 해야 돼요. 봐봐 지금 식기에 물 있고 건지는 거에 물 있고 물 떨어지면서 지금 소리 내는 거 좀 안 들려요 미리 다 깎아서 말려놨어야지 장사 안 하겠다는 거네 밥이 오래되면 나는 냄새 있잖아요. 냄새가 지금 느껴져 이거 밥 언제 하신 거예요.
사장 04:19 이거 어제저녁에
장신 04:22 차라리 이럴 거면은 저는 밥을 안 해요. 차라리 햇반 사다가 팔지 이런 밥은 사장님이 돈가스랑 소스를 아무리 잘 맛있게 만들어도 이 냄새 때문에 나는 잘 모르겠다.
사장 04:34 그것까지는 생각 못 한 거 같습니다.
장신 04:36 저는 진짜 좀 민감해요. 일단 먹을게요 제가 그냥 나이 어리니까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얘기를 해드릴게요. 이게 물도 오래되면은 쩐내가 나요. 쩐내 이거 물 언제 따라놨어요.
사장 05:00 기억 안 나는데
장신 05:02 아니 근데 가게 장사를 계속했던 건 맞죠.;
사장 05:05 그러니까 홀은 안 했어요 안 한 지가 좀 됐어요.
장신 05:08 아니 이 좋은 평수에 홀을 내버려 두고 왜 홀 장사를 안 해 배달이 쉬운 게 아니에요.
사장 05:15 배달이 점심시간에 한 세네 개가 이렇게 들어오면은 그때 이제 홀손님 한 두 명만 들어와도 너무 응대하기가 힘들어서 그래서 저는 배달에 좀 집중해 보려고 했습니다.
장신 05:28 일단은 좀 한번 간을 좀 볼게요 사장님 딱 이거 한 입만 먹어 봐. 아까 제가 주방에서 말했던 게 느껴져요 안 느껴져요
사장 05:55 네 밥 냄새 확실히
장신 05:57 맞아요. 그것만 빼면 완벽해 맛있네 근데 맛있는데, 끝맛애서 계속 오래된 밥 냄새가 나
사장 06:03 저도 먹어보니까, 계속 나는 것 같아요.
장신 06:06 밥을 조금씩 그냥 매일 하고 안 되면은 햇반에 차라리 사놔 그거 나가는 게 훨씬 나아 이게 맛있는데, 밥 때문에 조졌네 밥 때문에 와 이거 되겠네 장사 이거 얼마예요.
사장 06:21 7000원
장신 06:23 사람들이 먹고 맛있단 얘기 안 해요?
사장 06:25 맛있다고 학생들이 얘기는 하는데 장사는 잘 안 됐죠
장신 06:30 이건 합격 밥만 바꾸면 돼
사장 06:33 감사합니다.
장신 06:34 한번 먹어볼게요 이건 얼마예요.
사장 06:43 그건 6000원이에요.
장신 06:45 이것도 맛있는데, 야 양념 때문에 밥 누린내가 안 나네 이거는
사장 06:56 제육은 진짜 15년 이상 만들어 왔습니다.
장신 07:00 맛있어
사장 07:02 근데 왜 장사는 안 될까요?
장신 07:04 일단 먹고 얘기해 줄게요 왜 안 되는지 근데 제가 사장님 생각을 먼저 물어볼게요 장사가 왜 안 된다고 생각을 하세요?
솔루션
사장 07:13 솔직히 지금 배달만 하고 있는데, 어쨌든 드셔보셔야 맛있다. 안 맛있다를 알 텐데 요즘에 업체들이 너무 많은 와중에 제가 열심히 이걸 알리려고 노력을 좀 못한 것 같아요.
장신 07:27 일단은 제가 본 사장님은 첫 번째로는 그냥 게을러 게으르다는 게 바로 느껴져요 그거는 주방만 보면 사실 알거든. 저처럼 좀 급하고 청결한 사람들은 꼴 못 봐 꼴 못 본다고 일단은 선생님 첫 번째는 게으른 거고. 마케팅 자체도 사실 너무 안 했어. 안 했고 이렇게 넓은 홀을 코를 혹시 여기서 주무시나요?
사장 07:52 네 가끔 피곤할 때
장신 07:55 여기는 사장님이 자는 게 아니라, 주문 없을 때 그냥 누워서 쉬는 곳 같은데, 아니 가게를 나왔으면 일을 해야지 왜 여기서 왜 쉬냐고
사장 08:03 손님이 없어서요.
장신 08:05 손님이 없어도 사장 주방 청소라도 하면서 있어야지 가만히 앉아있거나 여기 있으면 손님들이 더 못 들어와 여기는 음식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지적사항 몇 개는 주방은 당연히 싹 깔아 엎어요. 청소 싹 해 한 달이라도 열심히 해 봐 어차피 막노동 나가기 직전까지 지금 생각을 했잖아요. 그러면 내 인생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 폐업하기 전에 한 달 동안 청소 깔끔하게 해 놓고, 장사를 해보고 이것도 다 치워 뭐 여기서 게임하려고 이거 딱 게임할 자세잖아. 지금 롤 안에 롤 이거 진짜 테이블 한번 싹 치워봐 조명 싹 새 걸로 껴 이거 뭐야? 불도 안 들어오고
사장 08:48 있다. 지금
장신 08:49 켜 빨리 켜 다 켜봐 진작 켜놓지 왜 꺼놨어 장사 안 하려고 테이블 위치를 잘 맞춰서 홀 손님을 받을 수 있게 세팅을 다시 하세요. 하고 나서 앞에다가 포스터 하나 만들어요. 포스터 만들어서 여기가 지금 청주대 후문 바로 입구잖아. 사장님 청주대 나오셨죠 여기다 멘트 써서 만들어 멘트를 만약에 저라면 청주대를 사장님이 나왔고 청주대를 벗어나고 싶지 않아서 여기에 뼈를 묻었습니다. 청주대 후배님들 한 번씩 꼭 오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이런 느낌 뭔 얘기인지 아시죠. 메뉴판도 이렇게 깔아놓을 필요도 없어요. 어차피 홀손님 별로 없잖아. 앞에 놔두고 손님 오면은 이렇게 펴서 주라고 이렇게 주라고. 주고서 메뉴 선택하시고 알려달라고 얘기를 하고 혹시 청주대 학생이세요. 당연히 맞겠지 후문이니까. 그냥 한 번 던지는 거야. 렌트를 그러면 제가 오늘 돈가스 반이라도 서비스드릴게요. 청주대 나왔거든요. 그러니까 소문 많이 내주세요. 이러면서 가는 거예요.
장신 09:50 사실 배달 마진보다 홀 마진이 훨씬 좋아 배달 어플도 제가 봐 봤어요. 뭐가 잘못됐냐면 지금 사장님 배달료를 지금 비싸게 받고 있더구먼 이게 4000원짜리는 뭐예요?
사장 10:02 뭐 어떤 자체가
장신 10:03 배달금액 4000원짜리입니다.
사장 10:04 그거는 1인분 시켰을 때
장신 10:06 그니까 사장님의 금액대별로 지금 배달비를 설정해 놓은 거죠. 4000원은 좀 세다 제가 봤을 때는 배달료가 4000원이면 아무리 맛있어도 망설여져 망설여진단 말이야. 그러니까 배달료를 어차피 한두 달만 해봐 배달료를 3000원으로 이걸 바꾸세요. 그러면 주문이 조금은 더 들어올 거예요. 제가 말한 대로 5000원 남기든 6000원 남기려고 하지 마라 2000원을 남겨도 일단 매출이 발생을 해야 돼요. 돈이 남으려면 많이 팔아야 된단 말이에요. 어쨌든 사장님이 벌어가는 돈은 조금 포기하라니까 왜 안 포기해
사장 10:40 그냥 제 나름대로 이렇게 고생을 한다고 하면서 이거 한 그릇 팔고 1000원 벌 바에 안 한다. 약간 이런 어떻게 보면 건방진 생각을 좀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장신 10:54 내가 아침부터 나와서 피자 만들고 닭 팔아 가지고 천 원 남길 거면 안 팔아 저도 그랬거든요. 결국 망하는 거예요. 이거가 사장님이 만약에 망한다고 하면, 저는 사장님은 어디 가서도 못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이 정도 맛을 유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정도면 장사해야 돼. 장사해야 되는데 운영을 못 하는 거예요. 사장님은
사장 11:16 나름 경영학과 나왔는데 뭘 배웠나 싶고
장신 11:21 그리고 리뷰 이벤트하고 뭐 먹튀 한다고 리뷰 이벤트 안 한다고 써놓았더만 그거 자체가 사장님은 안 되는 거야. 이것도 바로 바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한 거야.
사장 11:33 한 10분이 이벤트를 신청을 하면은 솔직한 여서 7분 정도가 리뷰를 안 달아주시니깐 화가 나더라고요. 장사가 안 되다 보니깐 좀 그런 사소한 것들에 좀 스트레스를 받아서 차라리 그럴 바에는 안 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그런 생각으로 좀 한 거 같아요.
장신 11:52 그러면 열받지만 그냥 고객한테 서비스해 드렸다는 마음으로 장사를 해야 된다고 서비스 마인드 없으면 장사 때려치우고 그게 진짜 중요해
사장 12:00 다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장신 12:02 이거 아니면 난 뒤져 이거 아니면 진짜 못 먹고살고 난 갈 데가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한번 해 봐 다들 나와 있다니깐요. 다 뭐 맛이 없어야지 뭐 내가 얘기를 하겠지 이거는 마케팅 조금만 해주고 대학생 애들한테 조금만 잘해주면 돼 오늘 내가 가면 집에 가지 마 그리고 앞에 포스트 할 거 준비해 놓고, 배민 사장님 글 거기에 감동적인 멘트를 좀 써 놓으라고
사장 12:29 네
장신 12:29 지금 생각해 보면 배달의 민족 광고는 지금 울트라콜 깃발 몇 개 꽂아놨어요.
사장 12:34 그 한 개씩
장신 12:39 그 한 개 꽂으면 주문이 들어온다고 생각하고서 꽂아 놓은 거야.
사장 12:43 아니 처음에는 두 개 두 개 해서 네 개 꽂았는데 나중에는 광고비가 감당이 안 돼 가지고
장신 12:48 아니 18만 8000원씩이 유지가 안 되면은 때려치워야지 진짜 답답하네 그리고 오늘은 어쨌든 제가 사장님이 안 하려고 했던 거를 한번 시도해 보라고 지금 얘기를 좀 했잖아. 그러려면 어쨌든 또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이잖아. 말은 사장님이 한다고 했지만, 바로 또 지금 준비를 못 할 거 아니야. 그래서 제가 앞에 하라고 했던 거 포스터 비용 그리고 배민 이벤트도 사장님이 안 하려고 했었는데 결국은 타코야키 같은 게 이벤트로 나가게 되면 비용이라는 게 지출이 되잖아요. 그런 부분을 제가 조금 지원을 해드릴게요. 촬영이 끝나고 진짜 청소 진짜 하고 한번 해봐 이것도 진짜 컴퓨터 치워
사장 13:28 바로
장신 13:29 다 치워 들어왔는데 뭐 하는 짓인지 나는 이해를 할 수가 없어 그래 항상 웃고
요약
음식점 주문 어플 오작동으로 매출 하락
-음식점 매출 10만 원으로 하루 종료
-주문 어플 오류로 배달 주문받지 못함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문제 찾기
식당 청결상태 개선 필요
-조리 전 청소 필요
-먼지와 오래된 식재료 발견
-불량 식기와 오래된 음식 발견
배달에 집중하는 이유
-홀 장사 안 함, 배달에 집중
-밥 냄새 문제 발생
-맛은 좋으나 장사 안 됨
마케팅 부족한 가게, 청주대 학생들을 불러봐!
-마케팅 미흡, 청주대 후문 위치 활용
-메뉴판 필요 없음, 손님에게 직접 안내
-배달보다 홀마진이 더 좋음, 소문 확산 필요
배달료 4000원에서 3000원으로 변경해야 하는 이유
-배달료 4000원은 너무 비싸다
-배달료를 3000원으로 변경하면 주문이 증가할 것
-사장님은 경영을 못하는 것 같다
배달의 민족 광고와 이벤트 지원
-배달의 민족 광고에는 울트라콜 깃발이 주문 증가에 도움
-광고비 부담으로 줄인 깃발 수를 늘리고 비용 절감을 위한 지원 제안
-광고와 이벤트 비용을 조금이나마 지원하여 사장님의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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