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신입사원에 자기분야의 '덕후' 되길 당부

by 기록하는 하루 2024. 2. 26.
반응형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부회장이 신입사원 그룹 입문교육 수료식에서 진행된 연설에서 신입사원들에게 자기 분야의 '덕후'가 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부회장은 신입사원들이 수행한 프로젝트 과제의 결과물을 직접 검토하고 평가하였으며, '고객·태도·덕후'라는 3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업무에 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전문 지식과 고객 중심의 태도 강조

정 부회장은 신입사원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전문가 수준의 식견을 갖추고, 그 분야에 대해 최대한 깊이 파고들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고객의 입장에서 상황을 한 단계 더 깊이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 그리고 고객이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고객들이 자신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서비스를 원하며, 이러한 고객제일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가치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팀워크와 우정의 중요성

또한, 류현진 선수가 KBO로 복귀한 데 대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정 부회장은 개인의 뛰어난 성적보다는 팀워크, 우정, 교감 등이 더욱 중요하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이어서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사원증을 걸어주며 입문 교육 수료를 축하하였고, 기념 사진 촬영 시간도 가졌습니다. 신입사원들의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응답하며 능동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인재 확보와 양성의 중요성

정 부회장은 매년 신입사원 최종 면접과 그룹 입문교육 수료식에 참여하여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재 확보와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그룹의 인식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정 부회장의 당부와 함께 고 이병철 선대 회장의 경영 원칙인 '인재제일'을 상기하며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참고 기사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0166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