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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허경환 여의사에게 좋아한다 고백

by 기록하는 하루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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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소개팅녀와 재회하여 병원을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만남에서는 허경환이 소개팅녀의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이어지며 두 사람을 설레게 했다고 합니다.

허경환 의사 소개팅녀 만남

허경환은 키높이 신발을 신어 키를 180cm로 맞추기도 하였고, 소개팅녀에게 직접 위내시경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는 허경환의 건강을 살피기 위한 선택이었으며, 이와 함께 사적인 대화와 걱정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허경환은 소개팅녀에게 건강을 걱정하며 외로움을 어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번 재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져, 허경환과 소개팅녀의 관계가 더욱 진전되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허경환 비수면 내시경 이유

허경환은 비수면 내시경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비몽사몽 해서 고백할까 봐 걱정된다"며 "들어올 때부터 이상형이라고 고백할까 싶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에 대해 모두 "환자로 와서 고백한다"며 "은근슬쩍 마음을 다 전했다"며 흥미로워했습니다. 이렇게 얼떨결에 사상최초의 내시경 데이트가 된 두 사람은 허경환이 비수면 내시경을 참을 만큼 잘 견뎌냈습니다. 하지만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된 허경환은 "너무 치욕스러웠다, 창피했다"며 "앞으로는 수면으로 하겠다, 수치스러웠다"며 힘들어했습니다. 이어서 두 사람은 함께 퇴근했는데, 알고 보니 허경환은 운전을 위해 비수면 내시경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허경환 여의사에게 좋아한다 고백

허경환은 긴장한 듯이 소개팅녀가 마신 음료를 실수로 마시기도 했고, 이로 인해 민망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같은 빨대를 사용하여 음료를 마시는 것조차 쑥스러워하며, 간접키스(?)까지 쑥스러워했습니다.허경환은 "사실 옛날에 고지식했다 전화 3번 안 받으면 화났다"며 "영원히 받지 말라고 했다"며 예전에 고백 이야기까지 털어놓았습니다. 예전에는 직접 고백하지 못했다고 언급한 허경환은 "그래도 고백하는 게 낫죠?"라고 물어봤을 때 "사실 나 너 좋아한다"라고 말해버렸습니다. 이는 예능최초로 실제로 고백하게 된 분위기였습니다. 실제로는 보기로 고백 멘트를 고르기를 제시했던 것이었지만, 허경환의 은근슬쩍 고백한 듯한 말이 모드를 설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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