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옥순이 발라준 립맘에 남자4호 눈물 9기 옥순 분노

남자 4호가 11기 옥순의 행동에 눈물을 흘렸고, 그 사실을 알게 된 9기 옥순이 분노했습니다. 1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남자 4호에게 9기 옥순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고민에 빠진 9기 옥순

9기 옥순은 남자 4호가 여자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고 언급하며 믿음이 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남자 4호와의 호흡이 맞지 않아 최종 선택할지 말지 고민에 빠졌다고 인터뷰했습니다. 남자 3호가 "외로워?"라고 묻자 9기 옥순은 "나랑 커피 마시러 갈 사람?"이라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남자 3호가 "가자"라고 말하자 남자 3호와 함께 카페로 향했습니다.

9기 옥순과 남자 3호

한편, 11기 옥순은 남자 1호를 원했지만 그는 14기 옥순과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이에 11기 옥순은 남자 4호에게 나가자고 제안하고 두 사람은 나가게 되었습니다. 9기 옥순은 남자 3호에게 남자 4호에 대해 얘기하며 그의 어장관리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남자 3호는 9기 옥순에 대해 이성적 호감과 존경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지만,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남자 4호의 눈물과 9기 옥순의 분노

한편, 남자 1호와 14기 옥순은 데이트 중 서로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남자 4호는 11기 옥순에게 립밤을 발라주자 갑자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에 11기 옥순은 선택은 안 할 것이라고 말하며 장난으로 "미안해해도 된다"라고 답했습니다. 9기 옥순은 14기 옥순에게 남자 4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남자 4호가 자신을 쳐다보며 "커피 마시러 갈 사람?"이라고 말한 것을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7기 옥순은 오해를 키웠는데, 그녀는 14기 옥순이 남자 4호에게 관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9기 옥순은 마음에 있는 사람을 혼란스럽게 하지 않는다고 단언했습니다. 11기 옥순과 남자 4호는 2시간 가까이 데이트를 한 후 들어왔습니다. 그때 7기, 9기, 14기 옥순의 관심이 모였습니다. 11기 옥순이 남자 4호가 울었다고 언급하자 9기 옥순은 분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