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삼성 부회장 부친에 상속 재산 450억

윤태영 배우님이 S사 부회장을 지내신 아버지에 대해 털어놓으셨습니다. 윤태영 배우님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VS'에 출연하여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배우 윤태영 부친 삼성전자 부회장

윤태영 배우님의 아버지는 S전자 부회장으로 계시다고 합니다. 윤태영 배우님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계셨지만 처음에는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연기를 하지 못했던 고충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부모님의 의견을 따르지 않고 연기에 전념하며 열심히 노력하셨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로드매니저나 엑스트라 역할로 시작하여 저축을 하며 연기를 하셨다고도 언급하셨습니다. 그리고 거지 역할을 즐겼다고 말씀하셨는데, 사람들이 웃을지 몰라도 자신은 즐거웠다고 하셨습니다. 윤태영 배우님은 아버지가 S전자 부회장이셨을 당시에도 사람들의 칭찬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셨습니다.

상속받은 재산 450억

또한 윤태영 배우님은 '상속받은 재산 450억'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퇴직하기 전까지는 재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고도 언급하셨습니다. 패널들은 놀라움을 표현하며 현재는 재산이 더 늘어났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에 전현무 패널은 재미있게 1억 원만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윤태영 배우님은 억대 광고 제안도 받았지만 의리 때문에 거절하기도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윤태영 배우님은 L사에서 억 단위 계약금을 제안받았지만 광고 멘트가 자신의 아버지 회사보다 더 좋다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고민하였고, 가족의 의견을 존중하여 정중히 거절하셨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윤태영의 솔직한 이야기

또한 윤태영 배우님은 아버지와 연락을 하지 않았던 '왕초' 시절에도 아버지는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계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번 두산 야구 시구를 할 때에도 두산 쪽을 선택했는데, 이때 삼성 홍보팀이 어떻게 상대팀 시구를 할 수 있는지 놀라워하였다고 합니다. 윤태영 배우님은 아직도 S사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전제품으로는 L사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변하셨습니다. 윤태영 배우님의 솔직한 이야기에 패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